공지사항

[뉴스]리싸이클파크, 오토위니와 해외 판매 네트워크 확대 협약

2018-03-16


국내 최대 자동차 수출 네트워크 오토위니와 판매 연계망 구축


국내 최대 자동차 수출 네트워크 오토위니와 판매 연계망 구축

 

자동차 부품 플랫폼 업체인 리싸이클파크(대표이사 오신원 박찬혁)는 지난 14일 자동차 중고부품 수출을 위한 해외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국내 자동차 해외수출 1위업체인 오토위니(대표 한지영)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친환경부품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리싸이클파크는 해외로 자동차 및 중고부품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내 최대 기업인 오토위니(autowini)와 해외판매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하면서 전산 네트워크 연계 작업을 마무리 하고 전국 100여개의 폐차장 공급 친환경 중고부품을 해외로 직접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리싸이클파크는 자동차 재활용의 핵심 사업인 자동차 중고부품 재활용 분야에 지난 5년 동안 자금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철저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친환경 중고부품의 신뢰성 확대, 중고부품 재활용 사례 확보, 중고부품 표준화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 해 12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굿앱(Good-App) 평가”에서 대상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최근 리싸이클파크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중고부품 쇼핑몰 “지파츠(Gparts)”는 부품 재고수량 40만개를 확보하고 하루 고객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친환경 부품 사용이 활성화 되면서 월 5,000개 이상 판매, 3억원 매출이라는 성과를 보이면서 점차 친환경부품 시장의 신뢰성 확보와 시장 확대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싸이클파크는 국토부와 공동 개발한 국내 최대 중고부품 쇼핑몰 “지파츠(Gparts)”를 운영하면서 국내 유일의 전국망 플랫폼을 완성하였으며, 보험개발원 중고부품 공급업체 선정으로 보험 수리에 중고부품 사용을 확대하고 있고, 국내유일 친환경부품 보험견적서비스 ECO-AOS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일부 보험사와 성동지역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전 보험사, 전국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리싸이클파크를 인수한 크레아플래닛(058530)은 리싸이클파크를 통하여 중고부품 플랫폼을 확대함과 동시에 보험잔존물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국내외 자동차관련 부품 플랫폼전문기업으로서 발돋음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사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