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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 시민 4만여명 관람 성료

2017-10-13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서 중고차 전시와 거래 노하우 소개

신차급 중고차, 진단 보증 중고차 등 신뢰도 높인 중고차 소개, 경매 이벤트 눈길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 3만 8천여 명이 관람했다.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Korea Used Car Festival 2017)은 한국중고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가 주최하고 오토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대표 오정민)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18대의 신차급 중고차 전시와 함께 중고차 세미나가 동시 진행됐다. 소비자가 보다 쉽게 중고차를 접할 수 있도록 중고차 전시에서 나아가 중고차 거래 노하우 등을 통해 중고차의 가치와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난 8일 오후 2시에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필수 협회장을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국회의원, KB캐피탈 박지우 대표, 서울신문사 이경형 주필,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 인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경도 조합장,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 김원태 조합장, 리싸이클파크 오신원 대표 등이 참석해 페스티벌 오프닝 테이프커팅을 했다.
  김성태 국회의원은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많은 소비자가 중고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돼 기대된다”며 “선진화된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고자동차 매매사업자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업계 관계자 등이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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